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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창고

무려 20년만에 시범경기에서 1위를 한 팀이 벌인 개막후 경기결과..?!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인 NC 다이노스의 우승 세리머니를 보면서 내심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팀이 부럽기도 하고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집행검이라는 것을 필자처럼 몰랐던 사람들이 모두 알게 해 주었던 나름 신박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검을 뽑아 드는 세리머니라.. 다시 생각해봐도 유치하지만 스포츠 뉴스를 퍼 나르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흠.. 그런데.. 사실 속 마음을 말하자면.. 이 모든것은 내 팀 한화 이글스가 우승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투심에서 시작이 되었던 거라 자신의 팀이 강팀이 되고 우승까지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작은 어깃장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네요. 한화 이글스가 2021년 프로야구를 준비하면서 얼마만큼의 절치부심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설렘 가.. 더보기
한화 이글스 어디로 가고있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한화이글스 이용규선수 방출 그렇다면 외야는..?) "한화 이글스가 이용규와의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2020시즌에 돌아온 베테랑 외야수로 뛰고있는 이용규 선수와 FA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불가를 결정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한화이글스의 외야수로 꾸준히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선수인만큼 이번 결정에 대해 과연 한화이글스는 어떤 생각으로 외야진을 꾸려나갈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KBO의 마지막 축제가 한창인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나오면서(두산 확정)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반면 한화 이글스는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걱정이 앞서고 있으니 한화 이글스 팬으로써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느순간 한화 이글스는 꼴찌라는 성적표가 당연한 팀처럼 보이고 있고 2018년 깜짝 3위로 아직은 상위 팀으로의 가능성이 있는 듯 보였지만..(오랜만.. 더보기
시작된 KBO 포스트시즌 2020프로야구플레이오프일정 확인하기(각팀 마지막경기 리뷰) "2020프로야구플레이오프 KBO포스트 시즌 일정 그리고.." 2020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 순위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이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0월 31일 NC와 KIA의 경기가 있었지만 순위와는 무관한 경기이니 실제 팀 순위와 직결되는 경기는 10월 30일 대결들이 마지막이었죠.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이다보니 벌써 순위를 확정지은 1위 막강 공룡 NC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팀들 모두가 순위 상승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경기이니만큼 치열한 공방전을 예상했었습니다. 어떤 팀은 마지막 기회를 잘 살렸고 어떤팀은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죠. KBO 포스트시즌 진출 각 팀 마지막 경기 결과 리뷰혼전의 연속이었던 2.. 더보기
최고, 최선 그중에 단연 돋보이는 단어 최초.. 템파베이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월드시리즈행 소식 "템파베이 최지만 월드시리즈 경기를 나서는 최초의 한국 타자" 야구 좋아하세요? 당분간 이 선수가 나오는 경기는 어쩔수 없이 채널을 독차지 할 것 같네요. 혹시 야구 좋아하지 않더라도 잠시 양보해주세요. 한국인 타자 최초의 월드시리즈 우승 경기를 직접 보실 기회가 될 수 있을 예정이니 같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메이저리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큰 관심이 없던 메이저리그 경기가 좀 더 흥미로워 질 것같습니다. 템파베이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그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중인 한국인 타자 메이저리거인 최지만 선수 소식을 전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을 보자면 김병현, 박찬호, 류현진으로 모두 투수들이였기 때문에 타자로써는 최초의 수식어를 최지만 선수가 가져.. 더보기
슈퍼 손(son) 손흥민 부상소식 복귀 나이 연봉 등 정리 "스프린터 선수가 가진 숙명 부상에 발목잡힌 손흥민 선수 나이 연봉"결국 탈이 나고만 손흥민 선수 햄스트링 부상 소식 사실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을정도로 손흥민 선수 출전소식이 자주 들여왔었습니다. 이쯤에서 좀 쉬어야 할 때인거 같은데도.. 당장 승리가 필요한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에는 손흥민은 항상 신뢰를 주는 몇 안되는 선수겠죠.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 듯 매 경기 승점을 가져다 주면서 토트넘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들려온 해트트릭을 넘어 포트트릭(4골) 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로 스포츠 뉴스 메인을 장식하게 되었지요. 2017년 3월 밀월과의 FA컵 8강전에 3골을 넣은 기억이 있던 손흥민은 이 경기로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고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기록도 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