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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리버풀 그 자체가 되고 있는 이사람! "위르겐 클롭. 리버풀의 에이스 이자 리버풀 그 자체가 되버린 감독" 개막 28경기 만에 드디어(?) 1패를 당한 리버풀은 패배도 시원하게 당했습니다. 3:0 완패라는 결과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로써 2003-2004시즌 전설의 아스날 때 이후 16년 만에 도전하고 있던 EPL무패 우승은 물거품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실 와포드와의 경기는 최소 패배하는 경기로 생각하지 못할 만큼 출전하는 선수도 베스트11으로 출격을 했지만 3:0 충격 패를 당하면서 아쉽지만 리버풀의 무패행진은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일시즌 연속 18연승(맨시티 보유)이 최다 기록인데 왓포드 전을 패배하면서 맨시티가 가지고 있던 18연승 기록과 동일하게 되버렸습니다. 한경기만 더 넘었으면 단독 1위로 올라서는.. 더보기
리버풀의 아쉬운 1패 그리고 더 아쉬운 대기록 중단 소식. 사실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만약 리버풀이 써내려 갈 역사적 기록이 멈춘다면 아마도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팀이 아닐까도 했지만 2019-2020리그에 속해있는 팀들을 보면 1위가 단연 리버플로 승점 79점을 확보중이며 이번에 왓포드에 패배하기 전까지 1무만 있고 승점을 꼬박꼬박 적립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승점도 리그 우승에 가장 근접할 정도로 높습니다. 아직 리그 여정이 많이 남아있지만 맨시티 57점, 레스터 시티 50점 정도를 제외하면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은 딱히 보이지도 않습니다. 사실 2위, 3위를 기록중인 팀들도 리버풀 승점을 따라잡기는 힘들기는 마찬가지긴 합니다. 왓포드 전에 리버풀이 가동한 스쿼트는 지금껏 승리를 가져왔던 선발진을 앞세웠습니다. 마네, 피르마누, 살라, 체임빌런, 파비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