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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무려 20년만에 시범경기에서 1위를 한 팀이 벌인 개막후 경기결과..?!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인 NC 다이노스의 우승 세리머니를 보면서 내심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팀이 부럽기도 하고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집행검이라는 것을 필자처럼 몰랐던 사람들이 모두 알게 해 주었던 나름 신박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검을 뽑아 드는 세리머니라.. 다시 생각해봐도 유치하지만 스포츠 뉴스를 퍼 나르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흠.. 그런데.. 사실 속 마음을 말하자면.. 이 모든것은 내 팀 한화 이글스가 우승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투심에서 시작이 되었던 거라 자신의 팀이 강팀이 되고 우승까지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작은 어깃장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네요. 한화 이글스가 2021년 프로야구를 준비하면서 얼마만큼의 절치부심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설렘 가.. 더보기
한화 이글스 연패 끝 연승 시작 그리고.. "한화 이글스 이름을 대한민국 방방곡곡 알리게 된 사건!" 한화 이글스의 연패소식.무려 18연패.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 한화 이글스 구단 최다 연패로기록 갱신 중에마침네 KBO리그 역대 최다 연패..18연패를 기록했던 삼미 슈퍼스타즈를소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화 이글스 마케팅부의치밀한 전략이라고 말해도 될까요.. (정신승리 중..) 야구에 관심 없는 친구들도한동안 야구 이야기만 나오면한화 이글스를 가장 먼저 말했습니다. 그게..어떤 구단의 팬이든 아니든..일반적으로 야구를 보지 않던 시민들이든..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한화 이글스를 응원했습니다. 2020년 6월 14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끝으로 연패를 탈출하기 전까지 말이지요. 한화 이글스 균열의 시작..한.. 더보기
한화이글스.. 어게인 2018..!?(feat.한용덕 감독) "한화 이글스 경기 올해는 확실한 변화가 있는거죠??그쵸..??" ▶ 이런말 하기 참.. 그렇지만 연습경기만으로 판단하기도 참.. 그렇지만.. 벌써부터 가슴속에 불씨가 타오르는거 같습니다. 우승을 향한 불씨라면 열정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지 한화 이글스에 대한 화! 입니다. ▶ 연습경기에서 유일한 승리가 없는 한화 이글스가 채드벨의 팔꿈치 염좌로 인해 선발투수진을 운용하는데 있어 벌써부터 벌떼 야구를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투 펀치 중 남아있는 한화의 다른 외국인 투수인 서폴드 선수가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개막전 14:00 VS SK 와이번스) 연습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을까요.. ▶ 절치부심! 야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단 김태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