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세대 se 기능 스펙 알아보기 애플워치 AOD 기능 차이첨은..?

"애플워치도 이제 6세대가 나왔네요. 그러면서 몇가지 기능들이 탑재가 되면서 궁금증이 생겨났네요. 이쯤에서.. Flex..한번 해야할까요!?AOD 기능이란..?혈중산소포화도..?"

애플워치 6 SE 차이점

요즘 애플워치6세대 출시가 되면서 이것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네요. 새로운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 성능에 대한 필요성도 한번 따져볼까 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6세대와 보급형 SE에 대한 스펙비교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플워치를 구매할 예정이신 분들은 간단히 읽고 가시면 더 좋겠죠^^

2020년 9월 애플워치 6세대 6시리즈와 보급형SE를 내놓으면서 사전예약을 진행 하였고(9월 29일) 역시나 많은 단골 고객들을 보유중인 애플워치 답게 성황리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이 많은 AOD 기능에 대한 필요성...! 이유는 6세대는 이 기능이 있고 SE(보급형)에는 이 기능이 없고.. 몇가지 더 있지만 가장 큰 AOD 기능 탑재 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약 33%정도 차이가 나니.. 충분히 고민이 될 만 합니다.

애플워치 이제는 6세대로 새로운 스마트워치의 장을 열다.

제목이 거창했지만.. 거창할 만 합니다. 요즘 애플워치 판매가 부쩍 늘어나면서 애플은 더욱 단골고객들을 확보하는데 성공한거 같네요. 이전에 애플워치를 사용중인 기존의 고객들도 충분히 새로운 애플워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것도 같구요.

애플워치 홈페이지

애플워치 6세대와 SE 모델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애플워치 6

- Always-On Retina Display

- S6 SiP with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 U1 초광대역 칩

- 혈중 산소농도 측정 앱

- ECG 앱 (심전도 체크)

- 혈중 산소농도 측정 센서, 전기 심박 센서, 2세대 광학 심장센서

- 컬러 : 파란색, 빨간색

애플워치 SE

- Retina Display

- S5 SiP with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 광학 심장센서만 탑재

사실 이렇게만 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같은데..그 외에 6세대와 SE의 차이는 사용상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6세대 가격대신 SE로도 많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SE가 좋다는게 자신이 어떤 기능을 사용하는데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애플워치6 SE 주요기능 알아보기.

두가지 모델 다 동일하게 디스플레이의 넓기는 같습니다. 애플에서 고민을 하게 만들어 버린 이번 애플워치 기종 선택이 보급형으로 나온 SE가 가성비 쪽으로 따져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인건 확실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카페어서 조차 논쟁이 생길 이유가 없죠.

애플워치 홈페이지 - 애플워치6 SE

애플워치 6와 SE의 동일한 주요기능 

- 레티나 LTPO OLED 디스플레이 적용. 동일한 화면 밝기 - GPS와 GPS + 셀룰러 모델 적용 -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 W3 무선칩 - 햅틱 피드백을 탑재한 디지털 크라운 - 광학 심박센서 - 높고 낮은 심박수 및 불규칙한 심장박동 알림 - 국제 긴급 전화, 긴급 SOS, 추락 감지 - 소움 모니터링 - 50미터 방수 - Wi-Fi, 블루투스 5.0 - 가족 설정 지원(GPS+셀룰러 모델 한정) - 나침반 및 항상 켜져있는 고도계 - 32GB 용량 - 18시간 "All-day" 배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봐도 알 수 있지만 애플워치6와 SE는 기능상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눈에 띄는 기능에서 AOD 기능의 탑재 유무만 따져서 가성비로 가느냐 아니면 AOD기능으로 좀 더 편한 애플워치 사용을 사느냐로 갈리게 되는 거죠.

AOD[Always One Display] 액정화면에 항상 시계가 보여지는 기능입니다. 애플워치 5세대 5시리즈부터 탑재되어 있는 기능인데 손목을 들어 올리지 않더라도 항상 디스플레이가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스마트워치로 시계를 보는 분들이 가끔 하는 행동이.. 시계를 보려고 손을 들어 올렸다 디스플레이가 켜지지 않아 다시 내리고 올린 경험들..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런 불편함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애플워치 6 SE AOD기능 차이

상시표시형의 편리함이 어떤것일 까요? 손목을 내린 상태에서도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려 ‘알림 센터’를, 위로 쓸어올려 ‘제어 센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컴플리케이션을 탭해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죠. 회의 등의 일로 바쁠 때, 간단한 조작은 시계를 깨우지 않고도 가능하답니다.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SE 그래도 최신 기기와 기능을 사용하겠다면 6세대로..

애플워치 6세대 가격을 따져보면 WiFi 모델 기준으로 539,000원부터 시작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899,00원, 티타늄 케이스는 99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에르메스 모델은 모두 스테일레스 스틸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고 고유의 워치 페이스와 고급 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59,000원으로 시작 됩니다.

애플워치 홈페이지 - 애플워치6 SE

AOD기능만을 가지고 가격 차이가 큰 애플워치6세대로 가느냐에 대한 작은 논쟁이 진행되지만 필요한 기능이 맞다 아니다 라고 단정을 지을수는 없습니다. 시계는 단지 필요할 때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 이걸 꼭 상시적으로 켜놔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표도 있죠.

애플워치 홈페이지 - 애플워치6 SE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 SE모델은 아마 애플워치의 가격적인 진입장벽 때문에 선택을 하기 주저하는 잠재고객들도 애플워치에 입문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준 것이라 아마도 시간이 좀 더 지나면 SE모델의 인기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이참에.. 애플워치 업그레이드나 해 볼까 고민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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