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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food 리뷰 review

대전맛집 노포 아줌마 돈까스를 다녀오다!(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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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어머니랑 손잡고 먹었던 스프와 돈까스가 생각이 나네요."


아줌마 돈까스.


예전 백종원 3대천왕이라는 프로그램이 흥할 때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소개해주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백종원씨가 한번 다녀간 집은 워낙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던 집이였지만

대기줄까지 생기면서

한동안은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엄청 긴~ 줄이

우리를 맞이해주곤 했습니다.


그만큼 백종원씨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 느끼게 되었구요.


지금도 백종원씨가 다녀간 집은 해당 음식점 사장님하고

사진을 찍어놓은 것을 가게에 걸어 놓으면서

음식점을 찾은 분들에게

백종원이 다녀간 집이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식사를 하기위해 방문한 음식점도

예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가 되었던 집였더라고요.


사실 오래전부터 알던 집이긴 한데..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이 나서 방문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때서야 백종원씨가 방문을 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경양식 돈까스 집으로

대전 맛집으로

종종 소개가 되었던 음식점 입니다^^


대전노포 아줌마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집.

우리가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돈까스를 먹었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경양식 돈까스를 먹어 봤을 것입니다.


보통 돈까스가 경양식 돈까스와 일본식 돈까스로 구분이 되는데

소스에 꾸덕~하게 빠져 있는 돈까스가

경양식 돈까스 이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고 소스를 콕! 찍어 먹는것이

일본식 돈까스 입니다.


오늘 방문한 이 집은 대전에서 정말 오랜시간 한 곳에서

장사를 하면서

오직 경양식 돈까스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계시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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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쪽에 직영점을 준비하시나 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니 약간의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사실..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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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가격 : 7,000원

돈까스 안주 : 12,000원


두가지 주 메뉴로 운영을 하고 있고

기성품 사용이 아닌 직접 소스 및 패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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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단일 메뉴라

인원수만 말을 하면

자동으로 주문과 동시에 셋팅이 됩니다.

아줌마 돈까스 스프아줌마 돈까스 스프

돈까스를 먹기전에

이렇게 사전에 스프를 한접시 내어 줍니다.


특별한 맛은 없지만 어릴적 부모님 생각을

나게 만드는 추억의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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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주문 이후에 금방 나옵니다.

비주얼이..

고등학교 앞 분식점에서 파는

그런거 같죠^^;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사실 김밥천국 돈까스도 편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 집까지 와야 할

큰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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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입에 딱! 맞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돈까스 소스가 조금은 달큼.. 했으면 좋겠는데

먹을수록 느끼함이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장국2번 리필..ㅎㅎ)


대전 노포 아줌마 돈까스집 주관적 입맛!

분명한건 오래된 집이고

백종원씨가 소개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집입니다.

대전 아줌마 돈까스 3대천왕대전 아줌마 돈까스 3대천왕

소스에 대한 칭찬을 한 부분도 있지만

김밥천국의 달큰.. 한 소스에 입맛이 바뀐건지

아줌마 돈까스에 나오는 소스에는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전반적인 맛 총평을 말하자면..(지극히 개인적인!!)

아줌마 돈까스에서 파는 경양식 돈까스는

사실..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어릴적 생각을 나게 해주는 맛 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면서 텔레비전에 출연을 했다는

소식도 알 수 있었네요.


잘먹고 갑니다.


공감은 힘! 댓글은 소통!!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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