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든 내 팔뚝 굵기가 내일의 내 자신감이 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감 하시나요. 여성분들 보다 남성분들에게 어쩌면 격한 공감을 느낄수 있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절이 시작되는 따뜻한 봄을 지나 여름의 문턱에 다가서게 되면 나타나는 팔뚝은 자신을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신체적 언어가 아닐까요.
이두운동을 통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장 펌핑감 즉 부풀어 오르는 느낌도 바로 오는 운동이고 눈으로 커가는게 보이기 때문에 운동하는 재미도 바로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부위 입니다. 앞으로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 때를 대비해 팔뚝한번 키워보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두란?
팔이란 나를 가장 먼저 나타내주는 상징적인 신체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운동을 했다고 말을하면 자연스럽게 팔에 손을 가져가 만져봅니다. 그만큼 운동을 한 사람들의 첫번째 척도가 바로 이두입니다.
이두는 팔의 앞쪽에 위치해 있으며 짧고 긴 두갈래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알통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팔을 구부렸을때 볼록 튀어 나오는 부위를 말합니다. 상완이두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두박근 이라는 곳이 바로 이곳을 말합니다. 긴 근육을 장두라 칭하고 짧은 근육을 단두라고 하며 각각의 근육들이 위치하는 곳은 장두는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단두는 근육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보자 헬린이의 이두운동을 위한 헬스장 이용법
이두박근, 알통 이제 모두 같은 의미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알려진 운동법을 이용해 알통을 더 크고 멋지게 만들것입니다. 이두 운동을 위한 고립적인 헬스 방법을 찾아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헬스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만져 보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헬스장을 가게되면 개인P.T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주지만 사실 초보자가 필요한건 개인P.T 보다 운동에 대한 재미를 끌어올려 운동습관을 내 몸에 장착하는것이라 할 것입니다. 후에 당연히 P.T를 통한 더욱 전문가 적인 운동법을 코칭 받아야 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헬스장 이용에 재미를 붙이셨다면 코칭을 받아 신세계를 경험해 보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이두운동을 하려고 헬스장에 갔다면 간단한 스트레칭과 웜업을 위한 10분간 런닝머신 빠르게 걷기를 실시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간단한 운동습관이 차후에 있을 부상을 예방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두운동은 운동 방법도 사실 간단하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방법 이지만 잘못된 운동법으로 부상도 올 수 있는만큼 이두 운동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이두운동을 위한 이지바(EZ-bar) 바벨 컬
바벨 컬은 이두근 운동을 한다면 가장 효과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 일자로 뻗은 스트레이트 바와 구불구불한 이지바를 이용한 바벨 컬 운동을 들수 있습니다. 그 중 초심자가 접하기 편한 이지바를 이용한 바벨 컬을 준비합니다.
1. 일어선 자세에서(스탠딩) 어깨 넓이로 발을 벌려 언더그립으로 바를 잡아줍니다.
(언더그립:손바다이 자신을 보고 바를 잡는 그립)
2. 허리를 일자로 만들고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입니다.
3. 몸의 반동을 주지 않도록 하고 이두근에 대한 근육의 힘으로 바벨을 들어 올리고 내립니다.
4. 들어 올리면서 숨을 후! 내쉬고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마십니다.
5. 특히 내리는 동작은 들어 올리는 동작보다 더 천천히 해주며 이두의 자극을 느껴야 합니다.
6. 주의할 점은 내리는 동작시 팔을 모두 피지 말고 어느정도 구부려진 상태에서 다시 들어올려줘야
바벨 컬을 통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두운동도 엄연한 운동! 쉽게보면 따라오는 부상
가장 쉽게 접하는 운동이고 누구든 전문가의 도움 없이(중량을 높이지 않고) 편하게 운동부위를 자극할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바로 이 부위가 펌핑이 되고 눈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집중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부상이 따라올 수 있는 만큼 이두운동도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 운동법 주의사항에 있어서 바벨 컬을 내리는 동작에서 완전히 펴게 되면 팔 운동에 있어 가동범위가 넓어져 더 많은 부위의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지언정 전문가나 코칭 없이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벨을 내리는 동작에서 자연스럽게 굽히는 정도의 느낌으로 멈추고 다시 올려주는 반복동작이 부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운동부위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주고 더욱 확실한 펌핑감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을 낮춰 계속적인 헬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괜히 운동하다 다치면 뜻하지 않게 여러날 쉬게되고 어렵게 만든 운동습관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며
자신에게 찾는 운동법을 찾아 하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가짐보다 헬스를 한다고 했으면 실천이 더욱 중요합니다. 마음먹은것보다 실천이 더욱 중요한 헬스는 시간과 노력만 투자한다면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배신은.. 내 몸에 건강할 것만 같은 맛있게 먹은 치즈돈까스와 스파게티, 통닭, 피자, 햄버거 아니겠어요.
더운 날 반팔이 내 팔에 꽉끼는 뿌듯한 느낌을 한번 느껴보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운동루틴에 이두운동 포함시키는건 어떨까요? 더 나은 헬스운동을 찾아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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