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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슈 창고

coronaita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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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신문 기사 등에서 발췌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성을 분석합니다" ...coronaita

 하단내용 발췌.

 

이제부터는 정말 앞으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집에만 있을수 없고 또 내가 갈 약속장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갔던 곳이라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어둠이 무서운건 그 속에서는 아무것도 볼수 없고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그런것일 까요? 31명째 신천지 교인으로부터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 밤 지나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해주는 이동경로를 보는것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coronaita 검색하기

많은 확진자수가 나온만큼 이제 어디어디를 갔다왔는지 하나하나 확인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볼수는 없지요. 그런데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알려주고 또 근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coronaita 홈페이지

기존에 있던 확진자 동선을 알려주는 싸이트도 유용하지만 이 사이트가 더 편리하게 알려주는 정보 때문입니다.

 

주소를 입력하면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라면 위험성을 알려주고 해당 지역에 가장 가까운 확진자가 어디에 있는지도 표시해 줍니다.

coronaita 홈페이지

이번에 큰 이슈가 되었던 신천지 예수교회를 검색해 보니 이렇게 확진자 방문 장소 목록이 쭉~ 나와 직관적으로 정보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확진자 수가 진짜 엄청나게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조심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았다면 좋았을텐데 두고두고 31번 환자의 행보가 아쉬울 따름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위한 행동수칙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혼동을 하지만 콧물이 흐르는 감기증상은 코로나19가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시작이 인후통(목구멍이 아픈 것)을 시작으로 마른기침을 하며 바이러스가 콧물 등으로 폐로 내려가 폐렴을 유발하면서 위독해 지기 시작합니다.

coronaita 홈페이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 후에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입니다. 물에 쓱.. 닦는게 아니라 흐르는 물에 30초가량 비누를 이용해 닦는 사소한 행동도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 든든한 예방 수칙입니다. 손씻기를 잘하면 인플루엔자를 비롯 결막염, 식중독, 이질 등등 각종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2009년 신종플루가 한참 유행하여 국민적으로 불안감이 높아만 갈때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물만 보이면 손씻기 하세요. 그럼 발병하는 전염병의 70%를 막을 수 있다"

 

지금이 더욱 필요한 손씻기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19로 한국이 공포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지만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을 믿고 지켜보며 정부에서 말하는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있고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공포라는 말보다 희망이라는 말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정복될 질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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