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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7호 라리가 선수가 된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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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 해외에서 더욱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더 축구에 더욱 매진하여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바랍니다. 한때 K리그로 돌아올 수도 있을 거란 소식에 흥분했었지만 결국 FC서울과의 협상이 상처로 남겨지면서 스페일 1부 리그 (프리메라리가) 팀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 라리가 입성

대한민국 중원을 든든하게 책임지면서 기라드라는 별명으로 축구 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축구 대표팀에 속해 있으면서 피할 수 없는 많은 비난과 조롱에도 든든히 중원을 책임지고 실력으로 잠재웠던 선수입니다.

 

대표팀을 은퇴하고 겨울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하게 됨으로써 자유계약 신분으로 시장에 나왔고 K리그로 돌아오기 위해 친정(우선권이 있는) FC서울, 관심을 표현한 전북 현대와 오고 가는 말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무산되고 사실 FC서울의 헛웃음 나오는 기성용 선수의 연봉 책정 소식에 팬들조차 FC서울을 조롱하며 K리그 흥행에 밑바탕이 될 수 도 있을 선수를 내치게 돼 벼렸습니다. 공식 입장이라고 못하겠지만 돌아다니는 오피셜은 기성용에게 제시한 금액이 5~8억이라고 합니다. 전북의 로페즈 외국인 선수가 16억을 받는다고 하는데 말이죠.

 

우여곡절 끝에 한국으로 돌아와 축구를 하고 싶다던 그의 꿈은 프로축구라는 이름의 단체에 막혀 대 흥행을 할 수 있는 카드 하나를 라리가로 돌려보냈습니다. 그것도 라리가 1부 리그에 입단할 가치가 있는 선수를 K리그에서는 받지 않았습니다.

 

기성용 선수가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싸커, 중국 슈퍼리그, 중동 등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있었지만 본인 의제 1선 택지에서 뜻하지 않은 공격을 받게 됨으로써 라리가 리그로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스페인 1부 리그에 올라와 있는 팀인 마요르카로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계약기간은 6월 말까지라고 합니다. 기성용 선수가 이적한 마요르카는 18위에 위치해 있고 강등권에 놓여있는 팀입니다. 마요르카는 현재 팀이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능력이 확실한 선수를 보강해 강등권을 탈출하려고 힘을 쓰고 있는 것이고 한국 국가대표 중원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기성용 선수가 마침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시장에 나왔으니 마요르카 로써는 아주 좋은 선택지를 가지게 된 것이고 기성용 선수는 스페인 1부 리그를 경험할 수 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고 또 빅리그 무대를 경험 할 수 있어서 서로 간 좋은 계약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스페인 1부 리그에서 활약을 할 기성용 선수가 속한 팀의 경기는 3월 2일 월요일 오전 2시 30분 헤타페 와 경기 할 예정입니다. 마요르카와 경기할 헤타페 팀은 라리가 5위에 올라와 있는 팀으로 순간적인 압박과 전환을 무기로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이날 경기에 뛸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적어도 벤치에서 시작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팀 상황에 따라 뛰게 된다면 더 좋겠지요. 응원합니다^^

 

마요르카 VS 헤타페  3월 2일 월요일 새벽2시 30분 예정

 

라리가 홈페이지 마요르카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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