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이슈 창고

코로나19로 개막 연기된 스포츠 경기 종합 "스포츠는 살아있다! 다만 숨을 고를 뿐..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236년 간 처음으로 모든 미사를 중단하겠다는 결정이 있어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단계로 이어지고 있는지 보여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종교활동, 행사, 모임 등에서 내가 전염된 지도 모른체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과 전염된 사람이 나를 전염시킬 수 있다는 공포감이 어느덧 일상생활로 들어오고 있고 직장생활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기위해 찾는 종교생활에게 까지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을 따져보고 있고 정부는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위한 긴급 예산 편성을 통해 돈을 시장에 수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난리 상황을 본 적.. 더보기
홀란드..홀란드.. 엘링 홀란드를 품을 다음 빅리그 팀은..? 엘링 홀란드 스포츠 소식 세계는 지금 엘링 홀란드(2000년생, 19세, 이하 홀란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1군 무대에 오른 순간부터 홀란드 선수가 보여주고 있는 기록들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가 터트리는 골을 볼때마다 침을 튀기며 홀란드 선수의 이름을 환호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엘링 홀란드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건 사실 유스 시절부터 였습니다. 괴물 피지컬에 사기적인 스피드까지 가지고 있고 킥력 또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 했습니다. 1군 데뷔는 17살에 노르웨이 리그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 때 1부리그 팀이 현재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솔샤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몰데FK 였습니다. 이렇게 일찍이 홀란드를 알아봤던 솔샤르 감독이 이 선.. 더보기
블루 드래곤 이청용 선수의 K리그 복귀 소식 정리.(부제:쌍용 놓친 FC서울) ▶▶ 3월 5일 코로나19의 기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각자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여 혹시모를 감염자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외출 후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를 하시고 긴장을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분명 코로나19는 정복 될 질병입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K리그 팬분들은 이미 쌍수를 들고 환영을 받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블루드래곤 이청용 선수가 울산 현대로의 이적이 확정 되었습니다. 현재 뛰고 있는 소속팀인 독일 2부 리그의 보훔과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했지만 이청용 선수와의 긴 대화와 설득 끝에 보훔도 이청용 선수를 놓아 주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이청용.. 더보기
FA컵 16강전 대진표 확인 토트넘 VS 노리치 관전포인트 힘든 상황에 버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가 노리치 씨티 FC(이하 노리치)를 만나 경기 16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7위를 기록중에 있고 노리치 같은 경우에는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 있으면서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상황을 들여다 보면 이번 경기가 녹록치는 않습니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 최전방에서 상대방 골망을 흔들면서 토트넘을 상위권 팀으로 올려놓은 해리 케인은 시즌 초반 뜻하지 않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까지 예상 했을 정도 입니다. 햄스트링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 해리 케인은 수술 회복 후 4월 쯤에야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이 위치하는 역활이 큰 만큼 토트넘이 현재 리그에서 .. 더보기
리버풀의 아쉬운 1패 그리고 더 아쉬운 대기록 중단 소식. 사실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만약 리버풀이 써내려 갈 역사적 기록이 멈춘다면 아마도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팀이 아닐까도 했지만 2019-2020리그에 속해있는 팀들을 보면 1위가 단연 리버플로 승점 79점을 확보중이며 이번에 왓포드에 패배하기 전까지 1무만 있고 승점을 꼬박꼬박 적립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승점도 리그 우승에 가장 근접할 정도로 높습니다. 아직 리그 여정이 많이 남아있지만 맨시티 57점, 레스터 시티 50점 정도를 제외하면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은 딱히 보이지도 않습니다. 사실 2위, 3위를 기록중인 팀들도 리버풀 승점을 따라잡기는 힘들기는 마찬가지긴 합니다. 왓포드 전에 리버풀이 가동한 스쿼트는 지금껏 승리를 가져왔던 선발진을 앞세웠습니다. 마네, 피르마누, 살라, 체임빌런, 파비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