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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슈 창고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 대구발 슈퍼전파자가? "슈퍼 전파자로 알려지고 있는 31번째 확진자" 3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코로나 19가 정복되지 못했으니 당연히 언젠가는 한국 내에서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했더라도 지금처럼 역학조사와 방역, 격리치료를 효과적으로 해서 더 이상 번지지 않게 잘 관리가 될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도 이전 선례를 봐왔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확진자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슈퍼전파자라는 타이틀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확진자 수가 51명(질병관리본부 19일 16시 기준)까지 치솟으면서 불안감도 같이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슈퍼전파자라고 불리는 한국 여성은 대구지역에 위치한 신천지라는 종교.. 더보기
양파 껍질에 많은 퀘르세틴 성분이 가진 효능효과! "퀘르세틴" 이름은 낯설지만 양파를 설명할때 항상 따라다니는 식물영양소 입니다. 이 퀘르세틴 성분은 식물 유래 화합물인 플 라보노이드 중 하나로 많은 식물영양소 연구가들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해주는 기특한 성분입니다. 우리는 몸속에서 스스로 이 성분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꼭 과일, 야채 등으로 퀘르세틴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어떤 음식들에서 퀘르세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어떤 이로운점이 있어 이렇게 많은 식품연구자들이 퀘르세틴의 효능효과를 밝혀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퀘르세틴이 함유된 음식, 과일 우리가 양파의 효능효과를 말할때 빼놓지 않고 퀘르세틴을 같이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퀘르세틴이 가장 많이 함유된 음식이 바로 양파(특히 껍질)인데요. 이.. 더보기
먹으면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차(Tea) 날씨가 추우면 몸안의 대표적인 질병인 감기를 비롯해 각종 질병들이 몸안에 들어와 우리의 몸을 병들게 만듭니다. 몸안의 온도가 낮아지면 그만큼 면역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그렇다는 건 이제 건강상식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내 몸의 온도가 낮아지면 면역체계를 유지하려고 쓰던 에너지가 온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가진 방어력이 낮아져 쉽게 바이러스 등의 질병에 노출되고 마는 것이지요. 체온과 면역력은 짝꿍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친구인데요. 마시기만 해도 몸안의 온도를 높여줘서 추운 기운이 쉽게 침범하지 못하도록 해주고 덤으로 내 몸의 컨디션을 높여줄 수 있는 건강한 한방차 한잔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몸이 차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만큼 면역력에 대해 관.. 더보기
양파껍질에 우리가 몰랐던 영양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하루 1개의 양파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영국 속담에 나온 말인데요. 양파가 가지는 이로운 점은 앞으로 다시 다뤄 볼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양파 중에서도 양파를 둘러싸고 있는 양파 껍질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체력소모가 큰 스포츠 선수들은 체력 보충을 위해 양파를 즐겨먹기도 한다는 건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건축할때 마늘과 양파를 노동자들에게 먹여 체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했고 이집트 피라미드는 양파가 건축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양파는 예로부터 즐겨 먹는 채소였습니다. 까도 까도 속살이 하얀 양파 말고 양파의 겉에 감싸져 있는 붉은 빛깔의 양파 껍질이 왜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니라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의 보고일까요? 이제부터 양파 .. 더보기
쌀, 친숙하지만 너무도 몰랐던 특장점! "밥이 보약이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주식이 무엇일까요? 바로 쌀밥인데요. 식사 때마다 우리 식탁에 올라와 너무도 친숙하지만 보기보다 알찬 영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계 3대 식량 작물로도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로 먹고 있는 작물이며 주로 오랫동안 아시아지역에서 경작이 이루어졌습니다. 매일같이 먹지만 어디에 어떻게 우리 몸에 이롭게 작용하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친구 쌀에 대해 알아봅니다. 쌀 종류를 알아봅니다. 쌀은 전 세계 적으로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절반이 쌀을 주식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배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쌀의 품종 또한 생각보다 많은 품종으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만 보더라도 .. 더보기